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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: 시편 제90편 3절∼4절, 8절∼12절

주께서 사람을 티끌로 돌아가게 하시고 말씀하시기를 너희 인생들은 돌아가라 하셨사오니,
주의 목전에는 천 년이 지나간 어제 같으며, 밤의 한 경점 같을 뿐이니이다.

주께서 우리의 죄악을 주의 앞에 놓으시며, 우리의 은밀한 죄를 주의 얼굴빛 가운데 두셨사오니,
우리의 모든 날이 주의 분노 중에 지나가며, 우리의 평생이 일식간에 다하였나이다.
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,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,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.
누가 주의 노의 능력을 알며, 누가 주를 두려워할 대로 주의 진노를 알리이까.
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의 마음을 얻게 하소서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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